'슈돌' 추석특집, 일반인 부부와 8일 녹화…'안녕하세요' 콘셉트?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11 11: 18

KBS 2TV 에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추석 특집 녹화를 마무리했다.
한 방송관계자는 11일 오후 OSEN과 전화통화에서 "박지윤 윤종신 구하라가 지난 8일 KBS 여의도 별관에서 1주년 겸 추석특집 녹화 MC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진 가족과 일반인 부부 100쌍 등이 함께 했다. 이 관계자는 "출연진과 일반인 부부들이 함께 육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느낌이었다"고 귀띔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석 특집은 내달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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