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독보적 분위기의 흑백 셀카 ‘신비로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1 11: 09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민효린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흑백 셀카를 공개했다.
민효린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마치 실제로 가까이에 있는 듯한 모습으로 멍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흑백사진에도 또렷한 콧날과 커다란 눈망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름답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미모”, “분위기 깡패다”, “‘스물’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정소민, 이유비, 정주연과 함께 영화 '스물'(가제)[제공•감독∙각본: 이병헌)에  캐스팅돼 지난 7월 말 첫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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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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