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요즘 비키니 파티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가 주목받고 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은 오는 22일, 23일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의 화려한 비키니 파티와 객실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스테이 더 나이트(STAY the NIGHT)’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는 8월 22일, 23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본관 딜럭스룸 1박과 더뷰 조식,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이용(2회 입장/런치 뷔페는 1회만 이용 가능), 풀 파티 VIP 테이블 세트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86만 2000원부터, 4인 기준 150만 7000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이며, VIP 테이블 세트의 경우 스미노프 보드카 1병과 모엣 샹동, 레드불, 핑거푸드 등이 풍성하게 제공된다.

8월 22일 풀 파티에는 래퍼 쌈디, DJ 박재훈, DJ 최창균 외에도 유명 DJ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며, 23일 풀 파티에는 슈퍼스타K3 최종 우승자 ‘울랄라세션’과 꽃미남 로커 정준영이 펼치는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2014 워커힐 비키니 파티’에는 앤써, 신드롬, 디에이 등 강남의 핫한 6개 클럽들이 참여하여 콜라보를 선보이고 있으며, 풀 파티 당일 이용고객에 한하여 클럽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luckylucy@osen.co.kr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