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여배우 마이코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11일,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가 2년째 열애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후지 TV 목요 드라마 '히가시 노 케이고 미스터리'에서 인연을 맺은 뒤 2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2년 간의 긴 교제기간 동안 두 사람은 서로를 신뢰하며 단단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특히 사토시는 유카, 시바사키 코우 등과의 열애설 이후 6년 만에 열애 사실을 전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츠마부키 사토시, 마이코랑 사귀다니. 대박", "츠마부키 사토시. 이제 마이코와 행복하길", "츠마부키 사토시, 마이토 되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