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섬어린이들과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제작하고 상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KT는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에서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집행위원들과 스마트폰 단편 영화를 제작하고, 영화시사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봉만대, 이호재, 윤종석 등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집행위원회 감독들과 함께 영화감독/배우의 꿈을 가진 섬 어린이들의 멘토가 되어 스마트폰 단편 영화를 제작했다.

또 마을 주민 및 KT IT서포터즈와 함께 임자도 종합복지센터에서 영화 시사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들 작품은 오는 9월 15일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에서 특별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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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