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W'-'골프업', MOU 체결...프로그램 공동제작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8.11 12: 08

웰빙채널 'OBS-W(대표 정성관)'가  지난 7일 3D 스크린골프 전문 업체 '골프업(부회장 홍성수)'과 골프 대중화 및 친환경 스크린골프 시스템 보급·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친선 경기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골프 대중화에 힘쓰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부문에도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5일 오후 8시 첫 방송 예정인 스크린 골프 프로그램 'OBS-W 골프 최강전, 김은우를 이겨라!'를 공동 제작한다.

개그맨 김은우의 진행으로 아마추어와 프로를 망라한 골프 고수들이 매주 9명씩 출전, 개그맨 김은우와 1 대 1 대결을 통해 연말에 골프 최강자전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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