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2014’ 엑소 세훈 “전현무, ‘중독’ 춤 담 올때까지 췄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11 12: 11

그룹 엑소(EXO) 멤버 세훈이 방송인 전현무의 ‘중독’ 안무 점수가 67점이라고 밝혔다.
세훈은 11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미디어홀에서 열린 Mnet ‘EXO 902014’ 제작발표회에서 전현무가 엑소의 ‘중독’ 안무를 췄다는 걸 밝히며 “담이 올 정도로, 뼈가 부서질 정도로 췄다”고 말했다.
이어 “100점 만점에 67점 드리겠다. 100점을 받으려면 좀 더 정확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그러면 평생 67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오 또한 “세훈이와 생각이 비슷하다. 68점 주겠다. 열심히 하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EXO 902014’는 엑소가 90년대와 2014년을 연결해 선배가수의 명곡과 문화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엑소는 매 회 선배들의 명곡으로 제작하는 ‘2014년 버전’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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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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