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김영광, 은혜로운 두 남자의 투샷 ‘심쿵’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1 14: 0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모델 출신 배우 홍종현과 김영광이 은혜로운 투샷을 공개했다.
김영광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꾼 영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를 나란히 한 다정한 포즈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모델 출신답게 작은 얼굴과 훤칠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배로 안구정화되네”, “홍종현 얼굴 진짜 작다”, “둘 다 모델 출신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영광은 오는 29일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 29세 진구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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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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