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2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11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7월 5주(7월28일~8월3일)콘텐츠파워 지수 조사 결과 273.3CPI(콘텐츠파워지수)로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4일 발표된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 드라마는 이로써 2주 연속 왕좌에 올랐다.
2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34.1CPI로 이름을 올렸으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228.7CPI로 3위를 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tvN ‘꽃보다 청춘’은 각각 225.6CPI와 224.1CPI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콘텐츠파워지수 조사는 뉴스 구독, 직접 검색, 버즈 순위 결과를 통합한 성적표다. 지상파 3사와 CJ E&M 채널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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