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여신' 수지와 찰칵...이들 사이에 낀 '영광의 주인공'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1 16: 05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선미가 버나드박을 가운데 두고 수지와 함께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선미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yp 네이션. 버나드박과 수지. jyp 또르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지각색의 표정을 지은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수지와 선미는 각각 청순함과 섹시함이 돋보이는 표정과 메이크업으로 반대의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버나드박 계탔네”, “나도 저 사이에 끼고싶다”, “JYP 미녀들이 모여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와 선미, 버나드박을 비롯한 JYP 소속 아티스트들은 '2014 JYP네이션 – 원마이크'에 참여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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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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