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 SK 문광은 상대 스리런 폭발 ‘24호’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8.11 20: 28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스리런을 터뜨렸다. 시즌 24호.
테임즈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팀 간 12차전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1로 앞선 5회 무사 1,3루에서 SK 선발 문광은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을 폭발시켰다.
NC는 테임즈의 홈런을 내세워 6-1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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