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생을 달리한 故 정애리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08.11 21: 25

[OSEN=사진팀] 1970년대 ‘얘야 시집가거라’ 등으로 인기를 누렸던 가수 정애리가 지난 10일 사망했다. 향년 62세.
11일 서울 순천향대학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故 정애리는 지난 10일 오후 11시께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 중 실족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 정애리는 1977년 '봄 여름 가을 겨울' 앨범으로 데뷔.수록곡 '얘야 시집가거라'가 대히트 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오는 13일이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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