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연인' 지현우, 정은지 향한 하트 눈빛..질투는 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11 22: 34

배우 지현우가 정은지를 향한 사랑의 눈빛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라디오 생방송 도중 최춘희(정은지 분)에게 사랑의 눈빛을 보내는 준현(지현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준현은 자신이 일일 DJ로 들어가는 조건으로 춘희를 라디오 게스트 출연을 성사시켰다.

이후 라디오가 시작되고 게스트가 사연을 읽는 코너에서 준현은 사연을 읽으며 연기하는 춘희를 사랑스럽게 쳐다봤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효열(이이경 분)이 춘희에게 지분거리자 생방송 도중임에도 질투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로 오는 12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trio88@osen.co.kr
'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