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지현우·정은지, 길거리 데이트..대놓고 애정행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11 22: 55

배우 지현우와 정은지가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공개 연인임을 발표한 뒤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준현(지현우 분)과 춘희(정은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준현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춘희임을 밝혔다. 그리고 그는 하고 싶었던 데이트 목록을 적어 춘희와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길거리에서 음식을 사먹고 영화를 보는 등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해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로 오는 12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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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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