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지아 “데뷔 직후 큰 관심, 의문으로 바뀌었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11 23: 27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이지아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지아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데뷔 당시 연일 실시간 검색어 오를 만큼 관심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이후 아는 사람도 없고 과거 사진도 없다며 저에 대한 찾기가 미궁속으로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외계인설, 뱀파이어설, CG설까지 나왔다”며 황당했던 당시 심정을 전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사람이 아니무니다”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samida89@osen.co.kr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