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까다로운 가나 춤신 '끼 폭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2 00: 03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넘치는 끼를 춤으로 마음껏 발산했다.
11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비정상회담’6회에서는 '원치 않는 회식자리'를 주제로 토론하던 중 회식에 참여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춤솜씨를 뽐내는 샘 오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당당하게 무대로 나간 샘 오취리는 제작진의 선곡에 "아무리 아무 음악이라도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라며 까칠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아까 했던 거 틀어달라"라며 노래선곡과는 상관없이 모자를 이용해 놀라운 춤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조세호가 샘 오취리의 '모자 벗기기' 기술을 따라했지만 샘과는 전혀 다른 어설픈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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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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