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길구봉구 컴백 응원영상 ‘상큼+발랄’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8.12 08: 49

남성듀오 길구봉구가 데뷔 이래 첫 미니앨범 ‘달아(DalAh)’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후배 걸그룹 스텔라에게 받은 컴백 응원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스텔라는 지난 11일 오후 길구봉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텔라는 한층 더 예뻐진 모습으로 선배가수 길구봉구의 미니앨범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상큼하고 발랄한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길구봉구의 이번 미니앨범 ‘달아’는 길구봉구의 한층 더 짙어진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적이면서도 적극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룬 소울 알앤비 곡으로 범키의 ‘집이 돼줄게’를 작업한 지그재그노트(ZigZag Note)가 평소 친하게 지내오던 길구봉구를 위해 선물해 준 곡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스텔라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마음씨도 참 곱네요”, “스텔라 응원 힘입어 길구봉구 미니앨범 파이팅!”, “길구봉구, 스텔라 모두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길구봉구는 12일 정오 미니앨범 ‘달아’를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 발매하고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TV ‘더 쇼’ 무대에 올라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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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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