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방송가 남녀 6명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로 모인다.
'해피투게더3' 관계자는 12일 OSEN에 "배우 오타니 료헤이, 클라라, 최여진, 방송인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오는 16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날 녹화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여섯 남녀는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주인공들이다. 오타니 료헤이는 영화 '명량',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 회담'으로, 대세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와 섹시 미녀 최여진, 클라라까지 총출동해 입담을 뽐낼 전망이다.
한편, '해피투게더3'의 '뜨거운 남녀 특집'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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