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신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지난 10일 공개된 '아임 인 러브' 뮤직비디오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 아이돌의 명성을 지켰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그는 시원한 톱과 '하의실종' 핫팬츠로 농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의상에서는 시원하게 복근을 공개, 시선을 단숨에 모았다.

특히 전효성은 상의를 입은 듯, 안 입은 듯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며 묘한 상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시크릿의 새 앨범 타이틀 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는 성숙한 멤버들의 매력이 담긴 레트로 스타일의 세련된 곡. 사랑에 빠진 여자의 속마음을 도발적이고 솔직하게 드러내는 노래다.
시크릿은 지난 11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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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인 러브(I’m In Love)'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