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리틀 썬더스 농구교실 선수단 특강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08.12 10: 46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이 지난 9일 수원 디지털시티 한가족 프라자 2층 체육관에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선수단 특강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준, 박재현, 조한수와 디지털시티 임직원과 자녀 총 120명(가족 75명, 자녀 45명)이 참석하였다. 선수들은 자녀들에게 드리블, 패스, 슈팅을 지도했다. 아울러 연습경기, 사인회 및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오는 9월에 열리는 ‘삼성 리틀썬더스 임직원 자녀 농구교실’은 주말반(매주 토요일)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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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지도하는 이동준 / 서울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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