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타일러 라쉬가 영어에도 존댓말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1이 게스트 조세호와 함께 서열문화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타일러 라쉬는 “영어에도 존댓말이 있다”며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영어 다 존댓말이다”고 말했다.

이어 “‘You’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높은 당신이다”고 ‘You’가 상대방을 높일 때 부르는 말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샘 오취리 또한 “가나에도 존댓말이 있다. 말을 높일 때 ‘플리즈(Please)’라는 말을 붙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존댓말이 있다니”,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정말 신기하다”,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정말 설명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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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