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소속사 미스틱 89식구들과 단란한 여름휴가를 즐겼다.
가인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틱89”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인을 비롯해 미스틱89의 수장 윤종신과 뮤지, 조정치, 박지윤, 김예림 등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가족 같은 친근해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윤종신 기분 좋아보인다”, “가인 얼굴 너무 작아”, “익숙한 얼굴이 많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인은 최근 전 소속사 APOP이 미스틱89와 멀티 레이블 체체로 합병돼 윤종신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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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