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대형과의 열애설에 휘말렸던 가수 한영이 이달 말에 트로트 앨범으로 대중을 찾는다.
12일 소속사에 따르면 한영은 이달 말에 세미 트로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앞서 갑상선 수술 후 3년간 휴식과 치료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트로트의 연인’에서 라디오 DJ로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한영은 최근 야구선수 이대형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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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