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와 할리우드 영화감독 브렛 래트너의 깜짝 인증샷이 공개됐다.
브렛 래트너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케이팝 가수 소녀시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렛 래트너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써니, 유리, 제시카, 서현, 효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북미 최대 규모의 한류 문화 컨벤션인 'KCON 2014'에서 함께 만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브렛 래트너와 만나다니 대박", "소녀시대 인맥 짱", "소녀시대 미모 여전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렛 래트너는 한국팬들에게도 익숙한 성룡 주연의 '러시아워' 시리즈를 제작했으며 '엑스맨: 최후의 전쟁(THE LAST STAND, 2006년)'을 감독했다. 또한 TV 시리즈 물 '프리즌 브레이크'의 파일럿 에피소드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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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래트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