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촬영 중 화장실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강소라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회사 화장실도.. 좋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을 배경으로 직장인 같은 옷차림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을 찍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그는 아무렇게나 묶은 머리와 체크무늬 셔츠, 정장바지라는 평범한 패션으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회사에 저런 여사원 있으면 매일 야근할 듯”, “강소라 점점 예뻐져”, “‘미생’ 촬영 중인가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올해 10월 첫 방송 예정인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다른 대기업을 다니다 종합무역상사로 입사해 출중한 업무능력으로 실무에 조기 투입하게 되는 ‘넘사벽’ 신입사원 안영이 역에 캐스팅됐다.
jsy901104@osen.co.kr
강소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