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작가 “행복하게 만든 드라마..사랑 감사” 종영소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12 11: 59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작가들이 행복하게 만든 드라마여서 매우 흐뭇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극본을 담당한 양희승, 조성희 작가는 12일 tvN을 통해 “제작진과 연기자들 모두가 행복하게 만들어나갔던 드라마여서 매우 흐뭇하다”면서 “과분한 시청자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고교처세왕’은 지난 11일 마지막 회에서 서로를 보내고 싶지 않았던 민석(서인국 분)과 수영(이하나 분)이 나이와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 맺게 되는 행복한 결말이 그려졌다.

17화로 종영한 ‘고교처세왕’은 시청자들에 제공하는 또 다른 선물로 스페셜 편 ‘고교처세왕 Company(컴퍼니)’를 12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드라마 속 비밀포인트, 배우들이 직접 촬영한 셀프 카메라 등 드라마에 버금가는 재미와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jmpyo@osen.co.kr
tv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