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코레이아가 다저스 이적 후 첫 선발 등판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LA 다저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코레이아의 6이닝 1실점 호투를 내세워 애틀랜타를 6-2로 눌렀다.
2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68승 5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굳게 지켰다.

8회초 1사 2,3루 다저스 푸이그가 크로포드의 적시타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