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로스진의 캐스퍼와 상민이 유명 패션쇼의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캐스퍼와 상민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이색 패션쇼 '트렌드코드 패션위크'의 송혜명 디자이너쇼에 참석해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날 캐스퍼와 상민은 파워풀하고 강렬한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남성미 넘치고 섹시한 퍼포먼소를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아뮤즈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캐스퍼와 상민이 이색 패션쇼인 ‘트랜드코드 패션위크’에서 도미닉스 웨이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게 되어 너무 기쁘다.” 며 “크로스진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 캐스퍼와 상민이 기존과는 색다른, 멤버들이 좋아하는 곡으로 선보인 퍼포먼스에 큰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크로스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크로스진의 일본인 멤버 타쿠야는 현재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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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뮤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