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권상우, 최지우, 박하선, 이정진이 화려한 모습으로 파티장에서 대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SBS '유혹'은 12일 공개한 스틸 컷을 통해 화려한 분위기에 걸맞은 복장을 갖추고 파티장에서 마주한 권상우, 최지우 그리고 박하선, 이정진의 모습을 선보엿다.
특히 그간 수수한 복장을 고집했던 차석훈(권상우 분)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것과 옆자리에 어느 때보다 화려한 유세영(최지우 분)의 모습이 눈에 띈다.
또 간호사복이 아닌 세련된 블랙 드레스로 화사한 미모를 빛낸 나홍주(박하선 분)과 옆 자리의 강렬한 느낌의 슈트를 입은 강민우(이정진 분)이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네 사람이 한 장소에 모인 것과 더불어 이혼한 석훈과 홍주가 각각 세영과 민우와 함께 나타나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연출한 가운데, 향후 전개에 더욱 궁금증이 쏠린다.
'유혹'은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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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프로덕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