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하루, 뾰루퉁한 표정도 똑닮은 '붕어빵 부녀'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12 17: 00

[OSEN=양지선 인턴기자] 에픽하이 타블로와 딸 하루가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타블로는 12일 자신이 운영하는 딸 하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 멋진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같이 뾰루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타블로와 하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신기할 정도로 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닮았다", "완전 붕어빵이야", "하루는 아빠도 닮고 엄마도 닮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 부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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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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