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21세기 공주’를 보는 듯한 우아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2 17: 36

[OSEN=정소영 인턴기자] 미국 가수 겸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가 21세기 공주 같은 우아함을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1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일러 스위프트는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팬들에게 다정한 손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가냘픈 어깨를 드러낸 강렬한 빨간색 상의와 대조되는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롱스커트로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더 기버: 기억전달자’에 출연해 배우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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