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를 담아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8.12 19: 33

배우 박시후가 12일 오후 중국에서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향기(香)' 홍보차 중국으로 출국했다.
박시후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박시후는 '향기'에서 한국인 디자이너 강인준 역을 맡아 중화권 라이징 스타인 여배우 천란과 처음으로 정통 멜로 연기에 도전, ‘한국 남신’(男神)과 중국패션계 ‘잇걸’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향기'는 지난 해 영화 '대람호'로 홍콩 금장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제시 창 취이샨 감독의 신작 영화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 중국 하계 영화 황금기에 유일하게 선보이는 ‘신 문화예술성’을 지닌 전통 멜로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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