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 100' 김가연 "IQ 138, 가족들이 모두 IQ가 좋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12 21: 28

연기자 김가연이 "IQ가 138이다. 가족들이 모두 IQ가 좋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서 "전교 10등 안에 항상 들었다. 제일 잘 한게 전교 2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MC 한석준이 IQ도 좋으시냐고 묻자 "IQ가 138이다. 아버지가 150이 넘고, 남동생이 147이다"라며 "오늘 오신 분들을 일찍 집에 보내드릴까 생각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1 대 100'에는 정호근과 김가연이 출연해 다양한 퀴즈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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