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정재형 “왜 하필 강동원 옆자리냐” 불만 토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12 21: 32

가수 정재형이 ‘두근두근 로맨스’ 음악감독으로서 무비 토크에 함께 한 후 자리 선정에 귀여운 불만을 토로했다.
정재형은 12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무비 토크에서 음악감독으로서 함께 했다.
그는 첫 등장부터 “콧물이 나온다”라고 웃음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강동원이 옷차림에 대해 “멋있다. 파자마룩이다”라고 칭찬하자 “왜 비웃듯이 이야기하느냐”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정재형은 “왜 하필이면 강동원 옆자리냐”고 농담을 하기도 햇다.
한편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 달 3일 개봉한다. 이날 무비토크에는 이재용 감독, 강동원, 송혜교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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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토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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