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송혜교 “과거엔 몸매관리 안해 통통” 망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12 21: 49

배우 송혜교가 과거에는 몸매 관리를 안해서 통통했다고 망언을 했다.
송혜교는 12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무비 토크에서 뭘 먹고 예쁘냐는 질문에 “일주일에 5번씩은 운동을 해서 혈색이 좋아진 것 같다”라고 겸손한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과거에는 관리를 안해서 통통했다”라고 망언을 한 후 박경림이 지적하자 “안 보이는 곳에 살이 있다”라고 정정했다.

한편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 달 3일 개봉한다. 이날 무비토크에는 이재용 감독, 강동원, 송혜교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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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토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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