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고성희, 운명적 첫 만남..신체 밀착 ‘두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12 22: 14

‘야경꾼일지’ 정일우와 고성희가 운명적인 첫 만남을 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4회는 이린(정일우 분)이 죽은 내관(이세창 분)이 목욕하는 모습에 놀라 저잣거리를 뛰어다니다가 도하(고성희 분)와 마주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린과 도하는 그만 함께 넘어지며 몸을 밀착했다. 두 사람은 두근거리는 감정을 느낄 기세도 없이 이린이 빨리 도망가야 해서 금방 헤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도하의 중요한 팔찌를 이린이 가지고 가면서 운명적인 만남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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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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