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윤호, 카리스마 폭발..냉미남 완벽 변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12 22: 25

‘야경꾼일지’ 정윤호가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신으로 냉미남 매력을 과시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4회는 무석(정윤호 분)이 무술 연습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춘 무석은 검술에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정윤호는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는 연기를 했다. 무표정에 묵직하게 툭툭 내뱉는 억양은 냉미남인 무석이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정윤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는 중. 강인한 무석이라는 인물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며 ‘야경꾼일지’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jmpyo@osen.co.kr
‘야경꾼일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