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고교처세왕’, 연기욕심 많이 났던 작품”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12 23: 26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이수혁이 ‘고교처세왕’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수혁은 1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스페셜 방송에서 유진우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혁은 “‘고교처세왕’은 연기욕심이 많이 나는 작품이었다. 1년 정도 쉬다가 들어온 작품이기 때문에, 연기훈련도 받고 수업도 많이 받아서 새로운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수혁은 감정신부터 애드리브, 샤워신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서인국은 “대기실에 가면 이수혁씨가 대본을 계속해서 연습을 하더라. 참 멋있는 동생이다”라며 열정 넘치는 이수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로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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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고교처세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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