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시청률 회복했다..火 예능 1위 6.0%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13 07: 45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6%대의 시청률을 회복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기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9%)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최근 4%대의 시청률로 부진을 겪었다.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지켰으나 평소 6~7%대의 성적을 거둔 것과 비교한다면 아쉬운 결과다.

그리고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그동안의 부진을 딛고 6%대의 시청률로 회복했다. 이와 동시에 동시간대 1위 또한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축구편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3.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mewolong@osen.co.kr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