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이태환이 ‘고교처세왕 앓이’를 사진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엉뚱 고교생으로 열연을 펼쳤던 이태환은 신인배우로서 첫 드라마였던 만큼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이태환은 드라마 종영 후 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들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ㅠㅠ”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던 서인국과 강기영 등 하키부 3인방은 물론 훈훈한 케미를 뿜어내며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그려낸 이열음과의 모습도 담겨 있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이하나, 이수혁 등 호연을 펼쳤던 여러 배우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수개월간 촬영 현장에서 나눈 돈독한 친분을 짐작케 하고 있다.
이태환의 ‘고교처세왕 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석이를 어떻게 잊냐' '나도 아직까지 앓이 중' '태석이 유아 너무 사랑스럽다' '잘생긴 태석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환은 ‘고교처세왕’을 통해 성공적인 첫 드라마 데뷔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gato@osen.co.kr
서프라이즈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