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스 멤버 켄이 '모태 솔로남' 엄친아로 변신한다.
켄은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시트콤 '하숙24번지'에 캐스탱돼 연기 도전에 나선다.
'하숙24번지'는 독특한 취향을 가진 6명의 젊은이들이 비밀스러운 하숙집에 들어오면서 겪는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 그들의 고민과 삶을 돌아보고 성공을 이루는 20대 성장 청춘 시트콤이다.

극중 켄은 태어나서 한 번도 연애를 한 번도 하지 않은 모태솔로 엄친아로 출연, 기존 빅스 때와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켄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시트콤인 만큼 틈틈이 캐릭터를 위해 연구하며 연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초 첫 방송.
seon@osen.co.kr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