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데인저(Danger)'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13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소속사 대표인 방시혁 프로듀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패기 넘치게 파이팅을 외치는 방탄소년단 사이에서 쑥스러운 듯 소심하게 파이팅을 외친 방시혁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방시혁 프로듀서는 지난 7월 방탄소년단을 응원하기 위해 남양주에서 진행된 '데인저'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았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다크 앤 와일드(DARK & WILD)'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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