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다비치 강민경과 이혜리가 파리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빛나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뒤돌아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혜리는 독특한 모자를 쓴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파리지엥’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고 강민경은 작은 얼굴과 강아지 같은 눈망울로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사람 파리는 언제 갔나요”,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고 싶다”, “두 사람 자매같고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7월 30일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 ‘괜찮아 사랑이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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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