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뮤지컬 공연 중인 2AM 조권을 응원했다.
수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프리실라' 봤다. 권오빠 최고. 다들 너무 멋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수지와 조권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지 진짜 예쁘다", "나도 저런 모자 갖고 싶어", "둘 다 피부에서 빛이 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뮤지컬 '프라실라'에서 자유분방한 성격의 게이 캐릭터인 주인공 아담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9월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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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