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CF 촬영장 포착..능청 귀요미 떴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8.13 10: 56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극본 지은이 박란 김지수/연출 백승룡)에 출연 중인 온주완이 팔색조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에어 된 휴대폰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 귀여움과 훈훈함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온주완은 커피를 들고 빨대를 입에 문 채로 광고 콘티 익히기에 열중하며 마치 화보 같은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캐릭터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때로는 앙증맞게, 때로는 진지한 표정과 제스쳐를 취하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광고 촬영 중 대기 시간마다 쉼 없이 연습에 임한 온주완은 실제 광고를 통해서 친절하면서도 능청스러운 휴대폰 판매원의 모습을 코믹하고 실감나게 선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이러한 팔색조 표정연기를 현재 출연 중인 tvN ‘잉여공주’를 통해서도 한껏 발휘하고 있는 온주완은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런 취업준비생 현명으로 완벽하게 변신, 높은 현실의 벽에 좌절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진지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한편, 해맑고 긍정적인 면모에 터져 나오는 황당한 상황 속에서는 코믹한 면모를 아낌없이 선보여 따뜻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온주완과 함께 조보아, 송재림 등 젊은 배우들의 열연과 ‘SNL코리아’, ‘막돼먹은 영애씨’를 연출한 백승룡 PD의 엉뚱하고 기발한 코믹 요소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새 목요드라마 ‘잉여공주’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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