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피곤한 얼굴로 입술 쭉...여전한 '소년美'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3 11: 05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뮤지컬 '조로' 연습으로 피곤한 기색을 드러냈다.
양요섭은 1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습 일찍 끝나서 집에서 대본 보는 중. 대본 읽다가 난 또 잠이 들겠지?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연습으로 피곤한 기색이 드러나는 표정으로 입술을 쭉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클로즈업에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큰 눈망울로 변함없는 ‘소년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 건강챙기면서 연습하세요”, “양요섭 점점 잘생겨진다”, “피곤해보여서 안타깝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요섭은 오는 27일부터 공연하는 뮤지컬 ‘조로’에 출연해 조로&디에고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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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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