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팬들과 숨바꼭질을 시도했다.
육성재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재 없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한 1분 후 “성재 요깄네”라는 글과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나무 뒤에 숨었다가 얼굴을 빼꼼히 내밀며 마치 숨바꼭질을 하는 듯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가는 두께의 나무 뒤에 충분히 가려지는 작은 얼굴과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육성재 왜 이렇게 귀여워”, “매력넘치는 친구네”, “‘아홉수소년’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육성재는 오는 29일 첫방송 예정인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유도 명문대학을 꿈꾸는 유도소년 강민구 역을 맡아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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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