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아임인러브', 中 최대 뮤비사이트 1위..81만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13 11: 20

걸그룹 시크릿의 신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가 중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아임 인 러브'는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위에타이의 한국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부분에서 약 81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오랜 시간 시크릿과 호흡을 맞춰온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의 작품으로, 당당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여자의 마음을 화려한 영상으로 풀어냈다. 영상 속 시크릿은 한층 농익은 미모와 귀가 뻥 뚫리게 하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대륙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상황.

또 다크와 퓨어를 오가는 반전 콘셉트도 뮤직비디오의 관전포인트다. 시크릿은 앞서 컴백 기자간담회를 통해 "나이에 맞는 섹시함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시크릿은 '아임 인 러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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