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제이스, 13일 정오 신곡 '마이 세레나데' 발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13 11: 28

밴드 제이스가 13일 정오 두 번째 싱글 '마이 세레나데(My Serenade)'를 발표한다.
이 곡은 EDM사운드와 밴드사운드가 결합 된 일렉트로닉 록 장르. 강한 베이스드럼 비트에 어쿠스틱 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졌고, 특히 드럼사운드는 일렉트로닉과 어쿠스틱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곡의 생동감을 더했다.
제이스는 지난 11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 후, 12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를 통해 음악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제이스는 연기자로 이름을 알린 보컬 승현 외에 드럼 영섭, 베이스 상은, 기타 도현으로 구성돼 있다. 단편영화 '안녕 나의 빛' 삽입곡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으며, 이번 곡 역시 멤버 전원이 프로듀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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