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여성 듀오 15& 멤버 백예린이 색다른 머리색을 선보였다.
백예린은 1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바다해. 바다를 머리에 이고 다니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자꾸 늪색이 돼가요. 어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예린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푸른색 염색머리로 시원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늪의 여신이다”, “그래도 예쁜데”, “인어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에린이 속한 그룹 15&는 지난 9일,10일 열린 ‘2014 JYP 네이션(2014 JYP NATION)' 콘서트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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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인스타그램